방탄소년단(BTS) 뷔, 무책임한 태도? 표정관리, 자질 논란

방탄소년단 뷔군의 성의 없는 무책임한 태도가 담긴 영상이 대중들 사이에서 논란이라고 합니다.
그 화제인 영상을 찾아봤는데요.

2020년 2월 28일 'ON'으로 컴백한 뮤직뱅크 1위 후보 인터뷰 영상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영상은 '방탄소년단 짜잔' 이라고만 쳐도
바로 뜨는데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얼마나 성의가 없었길래 짜잔으로 뭇매인지 함께 보시죠.


https://youtu.be/vJHSfcAOW90

방탄소년단 제이홉 군이 컴백 인사를 하면서 밝은 목소리로 "여러분들을 위한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 짜잔~!" 이라는 말을 하는데요.

지민 군 다음 차례인 뷔군이 세상 어두운 사탄 같은 표정을 하고 "여러분들을 위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 짜잔"이라는 말을 ..


매우 충격적입니다. 제이홉 군 멘트를 성의 없이 그대로 읊은 것도 모자라 사탄같은 표정으로 짜잔을 말하는 톤은 기괴 하기까지 합니다.



뷔군 바로 다음 차례인 진군이 어이없는 헛웃음을 터트리는데요. 생방송인지라 매우 당황스러워 보입니다.
제가 보아도 무척 당황스럽네요. 진군도 사람입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댓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00:31 존나 소름 돋네", "입꼬리 X띠껍다. X 대충 하네"
" 제일 웃긴 실드 1. 사생팬 2. 코로나 3. 감정 기복",
" 이런 걸 실드치고 있네", "에바다" "데뷔 15년 차 슈퍼주니어도 이렇게 안 한다", "무슨 일이 있던 거냐"
"누구랑 싸웠냐", " 여돌이면 실검 갔다."




해당 영상에 달린 댓글 1.8천 개가 너무 많아 상단에 뜨는 댓글만 퍼 왔는데요. 사람 느끼는 건 다 똑같나 봅니다.

어떻게 느끼시나요? 영상에서 이런 태도를 가진 멤버는 뷔 하나뿐인데요. 방탄소년단 리허설을 멈추고 혼자 도중 나가버린 뷔군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는군요.

저렇게 말도 안 되는 섬뜩한 표정으로 짜잔@을 하여도 없던 일인 척 넘어갈 수 있고 순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네요..

권모술수의 대가이십니다.





그런 말이 있죠. 매번 10을 못하던 사람이 1번 잘하면
역시 걘 나쁜 애는 아니야라고 하고
10번 잘하고 1번 실수하면 그렇게 안 봤는데
가 된다고요,
세상은 성실한 사람이 불공평하네요.
모순이 무섭습니다.





아미분들의 제보에 의하면 뷔군은 'ON' 활동 내내 이랬다고 하네요. 1위를 하여도 저세상 사탄 같은 표정으로 웃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진 모르나.. 이런 일이 실검조차 오르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는 것이 놀라운데요.


여자 아이돌이었으면 온갖 비난에 사과문을 요구하는 공론화가 열렸을 대한민국입니다,
명색의 월드 스타인데.. 국내 인지도가 없는 걸까요? 아니면 뷔 팬들의 눈물겨운 쉴드 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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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 모르나 기다려왔던 컴백 인사에 표정관리를 못해 보는 이들과 멤버들을 당황시키고 불편하게 한 건, 제 생각으론 잘못이 맞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팬분들이 잘못을 다른 일로 덮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습니다..



인생은 성실하게 살아봐야 소용이 없네요..
역시 인생은 무임승차입니다.
뷔군 팬들과 재밌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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