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여성혐오 논란? 노와이어, 머리채,이상형,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BTS) 뷔군의 여성 혐오가 5년째 논란입니다.
해당 영상 캡처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우는 여성 팬의 머리채를 수많은 사람 앞에서 잡아챈 뒤 흔들고 조롱하는듯한 행동을 취하였습니다.

뷔의 팬들은 '우는 팬 달래주는 것' 어처구니 없는 논리를 선보이며 쉴드를 치고 뷔군은 사과문도 없이 그냥 넘어 갔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보통의 사람들은 우는 사람에게 위로랍시고 머리채를 잡고 흔들지 않습니다.
그럼 뷔는 울때 머리채 잡히면서 위로를 받는 것일까요?
뷔 팬들의 모순은 역겹기까지 합니다.

외에 뷔군은 이상형이 '돈 아껴 쓰는 여자'입니다.
뷔군은 평소에도 명품 브랜드 구찌로 도배하고 다녀 화제가 되었죠.

남성인 본인은 돈을 막 써도 되지만, 여성은 돈을 아껴 쓰며 절약해야 한다는 뷔군의 생각이 옳은 것일까요? 정말 없던 정도 떨어집니다.

뷔는 트위터엔 노 와이어(No Wire) 라는 곡도 추천했는데요.
뷔군이 추천한 노 와이어의 가사를 살펴보면 노 와이어는 즉 노 브래지어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가사를 살펴보니 '매혹적인 촉감, 인조적인 찰짐 상상 못해, 녹아요' 등등 여성의 신체를 희롱하고 노골적으로 너의 노 브래지어가 좋다는 성희롱과 여성혐오로 가득한 가사로 빚어진 내용 같습니다.

이런 곡을 미성년자가 볼 수 있는 트위터에 생각 없이 게시하고 추천하는 뷔군의 행동, 여성 혐오가 심각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방탄소년단의 뷔 수준 의심 해봐야 합니다.

마지막은 레이디스 코드의 추모 방송에서 신이난듯 춤을 추는 뷔의 모습입니다. 충격적이네요..